영업사원 확진에 제약업계 '예의주시'
대웅제약 영업사원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제약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각 회사는 아직 구체적 대책 수립은 하지 않고 있으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감염률 낮추기에 노력하고 있다. 부천에서 근무하는 대웅제약 영업사원 A씨는 지난달 30일 확진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회사 방침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다가 거래처를 들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