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단비’, 포스코건설 신용등급 상향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이 A0에서 한 단계 상향 조정돼 2017년 이후 3년만에 A+로 복귀했다. 한국신용평가는 18일 포스코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0(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한 단계씩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4월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전망을 A0 안정적에서 A0 긍정적으로 조정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