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유석훈, 이사회 참석률 50%
유진그룹 오너 3세 유석훈 유진기업 상무가 등기이사로 있지만 이사회 출석률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이사로서의 업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8일 재계 등에 따르면 유석훈 상무는 이달 귀국하기 전까지 수년 간 미국에서 체류해 왔다. 유 상무가 한 교육그룹 오너가 자제와 결혼하면서 미국에 신접살림을 차린 까닭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