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에 총력 쏟는 SKT
모바일을 이용한 결제가 활발해지면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까지 모바일에 보관하는 ‘지갑 없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탈중앙화 신원증명(DID)이 상용화를 앞둔 시점에서 모바일 신분증 사업의 선두에 있는 것은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의 DID 사업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첫 발을 뗐다. SK텔레콤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