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김 웁살라시큐리티 대표 "가상자산 범죄 악용 시 추적 가능"
금융범죄에 가상자산이 이용될 경우 현금을 이용했을 때보다 추적이 쉽다는 주장이 나왔다.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웁살라시큐리티의 패트릭김(김형우) 대표는 17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최한 제26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에 참석해 '가상화폐 범죄의 시작과 끝'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비트코인이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