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국내법인 '역차별'(?)..국내만 인력'↓'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지난해 미국 등 해외법인은 인력을 늘린 반면, 국내법인만 인력을 줄이고, 종전 정규직이 차지했던 자리를 비정규직으로 대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글리슈즈인 '디스럽터2' 등의 인기에 힘입어 작년 국내서 호실적으로 거뒀지만 윤윤수 회장이 2007년 이탈리아 본사 인수로 이제는 국내 토종기업인 상황에서 내수시장을 역차별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