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코로나 뚫고 2Q 호실적...최신원 면 살려
SK매직이 렌탈계정 순증세 유지, 가스레인지 등 가전제품 점유율 방어 성공에 힘입어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과거 동양매직이었던 SK매직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사진) 주도로 2016년 인수된 후 모회사의 '새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올 들어서는 '코로나19' 사태로 고전하고 있는 SK네트웍스의 실적 추락을 방어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SK네트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