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후·이선호, CJ 신형우선주 증여세 연부연납
CJ오너일가 2세들이 이재현 그룹 회장으로부터 받은 CJ 신형우선주에 대한 증여세를 연부연납키로 했다. 31일 지주사 CJ는 이경후·선호 씨가 지난 29일 CJ 신형우선주 51만7000주씩을 반포세무서, 중부세무서에 각각 납세담보로 맡겼다고 공시했다. 앞선 4월 1일 이재현 회장은 이들에게 CJ 신형우선주 184만1336주를 증여했다. 이에 따른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