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S PE, 올해만 블라인드펀드 3개 결성예정
SKS프라이빗에쿼티(이하 SKS PE)의 설립 1주년 성적표가 나쁘지 않다. 지난해 7월말 SK증권에서 독립한 후 연이어 블라인드 펀드 조성에 나서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모펀드 운용사는 일반적으로 블라인드 펀드 관리보수로 장기적인 운영의 발판을 마련한다. SKS PE의 경우 지난 1월말 2385억원 규모로 결성된 '대신에스케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