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퇴' 만연 김남정 시대
동원그룹이 실적 악화를 이유로 직원들에게 권고사직을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재계 등에 따르면 동원그룹사는 매년 IPM(Independent Performance Measurement, 임원 성과 평가) 전후로 성과가 미진한 부서의 직원들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하고 있다. 실적이 저조했던 것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차원이다. 특히 김남정 동원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