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적자 확대될 듯"...어깨 무거운 심관섭 대표
일본 소재 미니스톱 본사가 올해 영업적자 폭이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로 상반기 농사를 망친 데다 한국을 포함한 해외법인 실적 반등 가능성도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12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일본미니스톱은 회계연도 2021년(지난 3월~2021년 2월) 예상 매출을 1870억엔(2조782억원)으로 잡았다. 전년과 비교해 3.3%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