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비치CC, 3년만에 주인 바뀌나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골프장의 인기가 한껏 높아진 가운데 충남 태안에 소재한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골프장을 보유한 기업이 회생절차 과정인데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 골프장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회생절차에 돌입한 동해디앤씨는 경영권 매각 방식으로 기업정상화 단계를 밟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