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우리' 앞세우고 비대면 대출상품으로 재개
지배구조 불안으로 제대로된 영업을 할 수 없었던 케이뱅크가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KT의 자회사인 BC카드가 지분 34% 확보하며 제1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2015년 11월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획득 당시 케이뱅크의 주요주주는 우리은행(10%), GS리테일(10%), 한화생명보험(10%), 다날(10%), KT(8%)였다.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