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 'No재팬' 피하는 법 '눈길'
LG유니참이 장기화되고 있는 '노재팬 운동'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니참은 일본 유니참(지분 51%)과 LG생활건강(49%)이 합작 설립된 곳으로 여성용품 '쏘피' 등의 브랜드를 앞세워 실적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유니참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5억원,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