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수확' 앞둔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사진)가 내년 사상 최대 실적 갱신에 남다른 의욕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성장세가 꺾였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선 그동안 벌여 온 대규모 투자성과가 가시화 될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지난 1961년생인 문 대표는 부경대학교 무역학과와 핀란드 알토대학교에서 MBA를 마치고 1987년부터 2002년까지 동원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