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비알코리아
SPC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허영인 회장 등 오너일가와 그룹사 곳간을 채우는데 한몫 거든 것으로 나타났다.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운영을 통해 올린 실적을 바탕으로 연초 100억원대의 배당수익을 안겨준데 이어 SPC 계열사의 주요 매출처 역할을 도맡으며 실적 개선을 도왔다. ◆허 회장 일가에 20년간 1300억 배당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