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GS건설 고위직, 올해도 증인 소환
국정감사 시즌마다 건설업계는 정치권의 맹공격을 받는 단골손님이다. 산업재해(산재) 및 갑질 논란 등이 매년 불거지기 때문이다. 올해 역시 김형 대우건설 사장과 이광일 GS건설 부사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되며 업계의 민낯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29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내달 7일 열리는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서 김형 대우건설 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