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대표 "은행과 가상자산 접점 만들 것"
빗썸코리아의 자회사 볼트러스트가 기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수탁서비스 '빗썸 커스터디'를 출시했다. 올해 7월 대표직을 맡은 신민철(사진) 대표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계획했던 장기 로드맵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신 대표는 지난 6일 "커스터디 사업이 제도권 금융서비스와의 접점이 될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