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첫 출정' 통신3사 임원, 면면 보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에서 열린 이동통신3사(통신3사) 국정감사에서 5세대(5G)이동통신 품질 문제가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8일 국감에 처음 출석한 통신 3사 고위급 임원의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 SK텔레콤은 국감 사안에 맞는 네트워크 전문가가 출석한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마케팅·영업 전문가가 나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