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빙과사업 떼더니 크레딧 '청신호'
해태제과식품(A-)이 빙과사업을 정리하며 신용등급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코로나19 여파로 가공식품 수요량이 늘어난 점도 신용도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13일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해태제과식품의 등급전망(아웃룩)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했다. 지난해 6월 'A'에서 'A-'로 조정한 이후 16개월만이다. 이번 조정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