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VC 이동현 대표 "리딩 컴퍼니 도약 목표"
최근 신한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된 네오플럭스가 이동현 신임 대표(사진)를 선임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 네오플럭스는 이번 지배구조 변경을 기점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벤처캐피탈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네오플럭스의 기존 최대주주였던 두산그룹은 지난 9월말 지분 96.77%를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했다. 네오플럭스는 조만간 신한금융지주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