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부동산PF 건전성 관리 필요"
저축은행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규모가 급증하고 있어,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 부동산PF 대출은 올해 상반기 6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000억원 늘어났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직후 4조3000억원을 기록했던 데 비해 2조2000억원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