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 인수후보' LS전선, 재무여력은
대한전선이 5년 만에 다시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전선업계 1위 LS전선이 유력한 잠재 인수 후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LS전선이 2위 기업인 대한전선을 품을 경우 독과점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이 있지만, LS를 제외하곤 인수 여력이 있는 경쟁 업체가 전무하다. 이 같은 까닭에 LS전선이 대한전선의 인수 유력후보로 자동소환되고 있다. 특히 대한전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