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희귀질환 치료 플랫폼으로 도약"
희귀질환은 병을 진단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일련의 증상을 기반으로 판단 할 수 있는 질병과 달리 희귀질환은 증상과 병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단이 늦어질수록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물론 환자의 고통도 깊어질 수 밖에 없다. 쓰리빌리언은 이러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한 끝에 7000여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