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 회장, 가맹점 논란 '입 열까'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국감장에서 가맹점 역차별 논란에 대해 입을 열 예정이다. 최근 가맹점주들과 상생협약을 체결하면서 논란 해소에 의지를 보인 만큼, 얽힌 실타래를 풀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경배 회장은 오는 22일 공정거래위원회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서 회장은 일찍이 지난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