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발효유 시장, 1위 자리 놓고 '레이스'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이에 몇 년 전 큰 인기를 누렸던 발효유가 다시금 각광받으며 해당 소매시장의 규모도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 남양유업과 빙그레, 동원F&B 등 소위 발효유 소매시장서 '빅3'로 불리는 회사들은 물론, 신규 플레이어들도 앞다퉈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잡기에 드라이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