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표 브랜드 '갤럭시와 래미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연이은 부동산 규제 정책 발표로 건설 및 부동산업계는 비명이다. 자금력을 갖춘 시행사들은 규제를 피해 후분양을 택하기도 하지만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상당수 시행사들이 외부 자금을 빌려 사놓은 택지를 어찌하지도 못한 채 이자로만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을 지출하고 있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부동산신탁사에게 달려간 몇몇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