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바이오社 투자 '경고등'
최근 헬릭스미스(옛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펩트론, 디엔에이링크 등 일부 바이오사들이 잇따라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방안을 내놓고 있어 바이오 종목 투자에 신중론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수년째 주력 사업이 지지부진한데다 재무구조마저 취약해 은행권 차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다보니 오직 개미 투자자에게 기대어 목숨 줄을 연장해가고 있다. 헬릭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