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3Q 영업적자 198억..."저점 지났다"
호텔신라가 코로나19 여파로 올 3분기에도 적자경영을 이어갔다. 다만 2분기에 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적자 폭이 크게 개선되면서 연말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호텔신라는 연결기준 올 3분기 영업적자가 198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영업이익 574억원)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분기(영업적자 634억원)과 비교하면 적자 폭은 436억원 축소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