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한세그룹 부회장, 경영능력 '도마위'
김석환 한세그룹 부회장(사진)의 경영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온라인서점 예스24, 패션기업인 한세엠케이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들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실적이 고꾸라졌기 때문이다. 이에 김 부회장은 그룹에 쌓여 있는 잉여금을 활용, 실적이 악화된 계열사들이 신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위기 타파에 나설 계획이다. 한세그룹(한세예스24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