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위' 몸값 노린다
바이오시밀러(복제약)와 혁신 신약을 동시에 개발 중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내년초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판매가 본격화되는 점을 감안해 지난해 지분투자 때 인정받은 기업가치 1조원을 상회히는 몸값(예상 시가총액)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연말 공모주 투심(투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