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코로나19 여파에 3Q 영업익 61.2% 감소
패션업체 F&F(에프앤에프)가 코로나19 여파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면세점 매출 부진에 따른 타격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에프앤에프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1.2%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96억원으로 26.3% 감소했다. 순이익도 85억원으로 64.9% 쪼그라들었다. 이번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