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LG家' 한국SMT의 버팀목 'LG디스플레이'
이달로 설립 16주년을 맞은 디스플레이 부품기업 한국SMT는 LG를 뿌리로 하는 기업이다. 장자승계를 원칙으로 하는 LG가(家) 가풍에 따라 故구인회 LG 창업주 조카이자 故구정회 전 금성사 사장 4남인 구자섭 한국SMT 회장(당시 LG MMA 대표)이 2004년 11월 LCD 회로기판 관련 계열사를 설립, 이듬해 LG에서 계열분리해 나온 것이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