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 "실사 계속"…형평성 문제 없나
두산인프라코어 본입찰에 불참한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수 타진을 위한 실사를 계속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본입찰에 응찰하지 않은 기업이 실사를 이어가려면 매도자인 두산과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의 별도 협조가 전제되어야 하는 만큼 본입찰에 참여한 기업들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두산인프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