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임 사장 3인방...이재승·이정배·최시영
삼성전자가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반도체 등 사업부문 성과자들을 사장 승진과 함께 전면 배치시켜 미래 경쟁력 확보에 고삐를 조였다. 삼성전자는 2일 사장 승진 3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5명 규모의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사장 승진 4명, 위촉업무 변경 5명)와 비교하면 소폭 줄어든 규모다. 이번에 사장으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