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시점 1월로 미룬 이유는?
'조단위' 시가총액에 도전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기업공개(IPO) 시점을 내년 1월로 자진 연기했다. 연말 공모주 시장 유동성이 약화되는 탓에 대규모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것이 부담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단순히 공모주 청약 성사를 넘어 흥행까지 모색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주관사단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