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지대' 우려…과제 해소해야
증권사들이 유튜브 시장에 경쟁적으로 진출하면서 우려 역시 커지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 대부분이 투자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에 집중되며 자칫 투자자 보호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자율심의를 우선으로 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나서고 있지만 증권사 스스로의 해결 노력이 요구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기자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