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총 한 번 더 열린다
KMH 임시 주주총회가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법원이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가 제기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청을 허가한 까닭이다. 여러 변수들을 고려할 때 KMH 이사회가 결의한 날보다 키스톤PE가 요구한 날에 임시 주총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임시 주총이 순연될 경우 양 측은 재차 의결권을 확보하는 절차를 거쳐야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