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3:1 무상감자 가결
일부 주주들의 반발이 우려됐던 아시아나항공의 무상감자 관련 임시주주총회가 큰 무리 없이 마무리됐다. 감자를 안건으로 한 주총을 앞두고 부결을 우려했던 아시아나항공은 한시름 놓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자본금 감소의 건(무상감자)을 결의했다. 이날 주총은 참석률은 41.8%로, 발행주식총수 2억2323만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