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장 맞이한 농협생명, 체질개선 '속도'
농협금융지주에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김인태 부사장이 농협생명의 새 수장 자리를 꿰찼다. 김인태 호(號) 농협생명은 체질 개선을 통해 알짜 계열사로서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농협생명 대표이사에 김인태 농협금융 경영기획부문장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 농협생명은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