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혜? '글로벌 진단업체'로 도약 자신"
'조단위' 시가총액이 거론되는 질병 진단 기기 개발업체 오상헬스케어가 내년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진행한다. 오상헬스케어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을 취득한 곳이다. 이런 성과 덕분에 바이오기업 중 셀트리온(2020년 3분기 누적 5474억원), 씨젠(4187억원), 셀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