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급변하는 환경 대응…미래전략 강화 '방점'
현대제철이 내년 1월부로 소폭의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융합을 통한 역량극대화와 미래전략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새로운 조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기획실과 프로세스혁신TFT 조직을 통합하고 혁신전략담당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혁신전략담당 수장은 특수강사업본부장과 프로세스혁신TFT장을 겸직했던 한영모 전무가 맡게 됐다. 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