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코스피 3000 가나...韓 증시 전망 '일단 맑음'
2021년에도 주식시장 활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마이너스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와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한 상장사들의 호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시장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5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코스피 최고치 경신,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토론회에서 "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코로나 발병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