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우, IPO 제도 개편 1호 상장주관 예약
미래에셋대우가 지난달 금융당국의 기업공개(IPO) 제도 개편안이후 첫 상장 주관사를 차지할 전망이다. 주관을 맡은 씨앤투스성진이 지난 15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본격적 공모 일정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일반청약자 균등배정 방식이 처음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흥행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씨앤투스성진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