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코로나 이후 '디지털 금' 부상"
가상자산에 대한 국내외 부정적인 인식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역사적 최고가인 2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디지털 금'으로서 잠재적 가치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대훈 SK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사진)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팍스넷뉴스가 주최한 '바이든 시대 2021년 경제 전망' 포럼에서 "중앙은행의 유동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