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주총, 올해는 못 한다
KMH가 연내에는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수 없게 됐다. 오히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이하 키스톤PE) 측이 요구한 일정에 따라 임시 주총이 열리게 된 모양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18일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가 제기한 주주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법원 결정문을 통해 "KMH는 24일 개최할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서는 아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