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디모드' 퇴행성관절염 개발 목표"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질환이죠. 단순 통증완화·기능개선 수준에 불과한 기존 치료제의 한계도 명확합니다. 이것이 안전성이 입증된 유전자를 이용한 '디모드(DMOAD, 근본적치료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김대원 아이씨엠 대표(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교수, 사진)는 지난 24일 팍스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