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사이징' 롯데쇼핑, 강희태 부담감은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의 부담감이 신축년 새해에도 여전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한 가운데, 롯데그룹 유통BU장에 이어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까지 겸직하게 된 상황에서 롯데쇼핑의 정상화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강희태 부회장은 최근 롯데그룹 정기임원인사에서 유통BU장으로 재선임 됐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부동산, 복합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