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게임, 美·中 높은 벽 넘는다
게임업계가 2021년 신축년에도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과 미국 시장 진출은 국내 게임사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매출지역을 다변화해서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것은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하는 게임사의 오랜 경영전략이었다. 그러나 이렇다할 성과를 낸 경우는 손에 꼽는다. 북미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와 중국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