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옵티머스, 판매사 과실 차이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분쟁 조정안과 관련한 외부 법률검토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라임 무역금융펀드 조정 당시와 마찬가지로 판매사에 책임이 지어질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100% 배상'을 기대하고 있는 반면 판매사와 운용사 간의 '공모' 행위가 인정되지 않을 경우 판매사의 책임 의무는 없다는 의견도 대두된다. 30일 금융당국에 ...